게이지는 10cm 안에 들어가는 코 수와 단 수입니다. 작은 숫자처럼 보이지만, 옷이나 모자처럼 치수가 중요한 작품에서는 완성 크기를 결정하는 가장 중요한 기준입니다.

왜 중요한가요?

도안 게이지가 10cm에 20코인데 내 게이지가 18코라면, 같은 100코를 떠도 완성 폭은 50cm가 아니라 약 55.6cm가 됩니다. 작은 차이가 전체 폭과 길이에 누적되므로 스와치를 생략하면 완성 후에 사이즈가 맞지 않을 수 있습니다.

실전 적용 방법

스와치는 측정할 10cm보다 크게, 보통 15cm 이상으로 뜹니다. 도안과 같은 실, 같은 바늘, 같은 기법으로 뜬 뒤 실제 작품과 같은 방식으로 세탁하거나 블로킹한 다음 중앙 10cm를 잽니다. 가장자리는 말리거나 장력이 달라질 수 있어 측정에서 제외합니다.

초보자가 자주 놓치는 부분

스와치를 너무 작게 뜨거나 세탁 전 수치만 기록하면 실제 완성품과 달라질 수 있습니다. 특히 울, 면, 알파카는 세탁과 건조 후 길이와 폭이 달라질 수 있으므로 최종 상태에서 측정해야 합니다.

게이지 보정 공식

가로 코 수를 보정할 때는 도안 코 수에 내 게이지를 곱하고 도안 게이지로 나눕니다. 단 수 보정도 같은 방식으로 계산할 수 있습니다.

공식: 보정 코 수 = 도안 코 수 x 내 10cm 코 수 / 도안 10cm 코 수. 예를 들어 도안 20코, 내 게이지 18코, 도안 시작 100코라면 90코가 됩니다.

상황의미조정
내 코 수가 더 많다더 촘촘하게 뜨고 있음바늘을 키우거나 코 수를 늘려 계산
내 코 수가 더 적다더 느슨하게 뜨고 있음바늘을 줄이거나 코 수를 줄여 계산
단 수만 다르다세로 길이가 달라짐암홀, 소매, 총장 구간에서 단 수 보정

측정할 때 흔한 실수

스와치 가장자리까지 포함해 재면 실제보다 코 수가 적거나 많게 나올 수 있습니다. 반드시 중앙 10cm를 기준으로 재고, 0.5코처럼 애매한 숫자도 반올림하지 말고 그대로 기록하세요.

세탁 후 늘어나는 실이라면 세탁 전 수치가 아니라 건조 후 수치를 기준으로 계산해야 합니다. 완성품이 실제로 겪을 상태를 스와치에도 똑같이 적용하는 것이 핵심입니다.

작업 전 체크리스트
  • 15cm 이상 스와치 뜨기
  • 도안과 같은 기법 사용
  • 세탁 또는 블로킹 후 측정
  • 중앙 10cm 코 수 기록
  • 단 수도 함께 기록

자주 묻는 질문

게이지가 도안보다 촘촘하면 어떻게 하나요?

바늘 호수를 키워 다시 스와치를 떠보세요. 그래도 맞지 않으면 코 수 계산으로 보정합니다.

코 수만 맞으면 되나요?

의류는 단 수도 중요합니다. 암홀, 소매산, 총장처럼 세로 치수가 필요한 부분에 영향을 줍니다.

소품도 스와치가 필요한가요?

정확한 치수가 필요한 모자, 장갑, 양말은 필요합니다. 수세미나 장식 소품은 생략해도 됩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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